[디스가이아X빙의] 최강의 마신(魔神)?


지금부터 시작할 이야기는 나의 화려한 이세계 빙의 이야기다.
이고깽 성분 참 많이 들어가니까 싫다면 읽지 말도록!

방금 말했지만, 난 이세계의 존재에 빙의했다. 세계관은 '디스가이아'.
거기다 빙의한 대상은 무려 레벨 9999의 궁극초마인.
아이템은 마검 요시츠나 레전드 + 초합금 슈트 + 네메시스2 + 가속장치.
거기다 전 아이템 레전드, 레벨 100에다 사도 숫자 최대.
누적 환생레벨 18만 6천.
무기 숙련 전 무기 255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으음... 뭐, 확실히 디스가이아라는 게임을 모르면 이해 안갈지도 모르겠네.
간단히 말하자면.... 이 세계 최강에 빙의했다는 소리야.

나는 일단 마왕성을 찾아내 원작 주인공 라하르와 주연급 캐릭터들을 복종시켰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본편이 진행된 뒤였는지, 상당히 레벨이 올라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레벨 2천짜리들이 지금 상태의 나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했기때문에 상당히 간단했다.
역시 템빨 + 레벨은 깡패다.... 행성을 부순다는 마왕옥 맞고 생채기도 안생기다니...

그 후 전 마계를 정복해 마왕의 자리에 오른 뒤, 의회를 통해 모든 이계로의 게이트를 열었다.
물론, 의원들의 반대가 상당했지만 그냥 가볍게 즈려밟아주니 말 잘듣더라.

그리고는 다른 마계를 돌아다니며 프리에, 마죠리, 프리니신, 바알등의 고렙 보스들을 전부 밟아줬다.
아, 물론 여기까지 오면 솔플로는 조금 힘들 것 같았기  때문에 몇몇 녀석들을 강제로 레벨업 시켜서 데리고 갔지만... 솔직히 별 쓸모 없이 내 독무대였다.
역시 최상의 직업에 최강의 템빨... 적이 없구만 적이.핫핫핫.

뭐, 어쨌든 나는 그렇게 모든 마계와 그 외의 모든 이계를 정복하고 초마왕의 자리에 올랐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또 다른 마계의 게이트를 찾아내는 것.
굳이 싸움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지만...뭐, 괜히 사망플래그 남겨두느니 찾아다니며 다 때려 부수는편이 좋잖아?
본편 스토리 진행? 알게 뭐야.
이정도의 힘이면 뭐든지 가능하다.
자, 다음에는 뭘 해볼까?


후후후후...!!
하~핫핫핫!!!!
핫핫....하........
하하..................
.......하....................
.................................
.....................................
........................................
...............................................



죄송함다. 뻥임다.


잠깐, 아니 잠깐만 기다려. 화내지말라고. 지금까지 한 이야기 전부가 뻥인건 아니라구?
빙의한것도 사실이고, 그 세계관이 디스가이아인것도 사실이야.

뭐, 사실 나머지는 전부 다 뻥이지만.
제목 포함해서.

....솔직히 저건 좀 아니잖아?
뭔 3류 이고깽 소설도 아니고 저딴 초전개는 나도 안바래.
나도 이쪽으로 넘어오기 전에 SS나 소설이같은거 많이 읽었지만... 저딴거 썼다가는 투명드래곤급 허접 막장이라고 욕먹고 묻힌다고.

그러니까....저기까진 안바래.
내가 바라는건 정말이지 사소한거야.
정말정말 사속하고 작아서, '너, 진짜 통이 작구나?' 라던가 들을지도 모를정도로 작은거야.

내 소원은 말이지.....


"966호, 주인님이 아까 불렀지 않았슴까? 빨리 가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함다."
"엑?! 그런 이야기 들은적 없는데 말임다!? 대체 언제 불렀던 검까!!"
"...30분은 됐다고 생각함다."
"...도망가고 싶어지는뎁쇼..."
"헤에~? 도망이라니, 어디로 도망갈생각인데? 966호?"
"그야 에트나님이 없는 곳이라면야 어디든.......................살려주십쇼."

레벨 9999도 필요없어.

"내가 불렀는데도 30분이나 쌩까고 무시하다가 이제와서는 야반도주? 흐응~용기있는걸~ 966호는."
"가, 감사함다."
"좋아. 그럼 그런 용기있는 966호에게 이 자비로운 에트나님이 상을 주도록 할까."
"부, 부탁이니 던지지만 말아주셨으면 함다....."
"에에~ 안던져 안던져. 나 화 안났어?"
"...어째서 의문형인검까... 거기다, 일단 그 핏줄부터 숨기고 말하시는편이... 아차, 또 본심을 말해버렸슴다!"
"....죽고싶구나?(방긋)"
"히, 히이이이이이이익!!!!"

최강의 아이템도 필요없어.

-우드드드드드득
"아, 아이언크로는 아픔다! 터짐다! 터짐다 터짐다아아아아앗! 머리! 머리 터짐다! 안에 있는게 삐져나옴다아아아앗!!!"
"시끄러. 이상태로 집어던지지 않는 것을 감사하도록 해."
"...넵."
"자, 그럼 계획대로 벌...이 아니라 상을 주도록 할까."
"방금 벌이라고 말했슴다! 분명 들었슴다!"
"닥쳐. 내가 상이라면 상인거야."

한계까지 올린 누렙? 개나 주라고해.

"저, 저기...에트나님? 여긴 아이템계 입구가 아님까? 여긴 대체 왜...."
"응? 아아.... 상을 준다고 했잖아."
"사, 상이라니...설마?"
"응. 고렙템."
"....차라리 저를 집어 던지십쇼."
"던질꺼야. 단지 그 방향이 게이트 안쪽일뿐."
"....."
"머리가 차~암 좋은 우리 966호라면 내가 지금부터 뭘 할지정도는 알고 있겠지?"
"...데, 델이라도 한장 주시면..."
"아까워."
"....며, 몇층까지?"
"으음....20층."
"무림다! 어떻게 가란검까!!!!"
"그리고 뭐든 좋으니 레전드 아이템 두개랑 5만헬 벌어와."
"거기서 더 난이도 상승인검까!?"

무기숙련치 MAX는 특히 필요없으니까 저기 지나가는 여검사씨한테나 줘.

"살아 돌아오면 완성된 템은 너 줄테니까."
"그래봤자 껌이잖슴까! 그것도 씹다만거!"
"됐으니까 닥치고--"
"악마! 초S! 최악!"
"--갔다와!!"
"히,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떨어지는중)"
"아, 그리고 칭찬 고마워~."

그래... 다 됐으니까 대신 내 소원 한가지만 들어줘....

"...저, 저기...안녕들 하심까...?"
-그르르르-
-키이이이!-
-캬아아아!-
"...적어도 대화 가능한 분들부터 와주셨으면 함다!!!"


...나...프리니 말고 다른거에 빙의시켜주면 안될까?

그게 안되면 에트나님 말고 다른 마족의 하인으로 만들어줘!


"뭐, 뭠까 이맵!? 전 지역 빨간 지오판넬에 적용 지오심볼 5개, 그것도 복사, 워프, 공격회수 2회, 적강화100%, 아군 약화 100%!? 이딴거 어떻게 깨라는 검까!!! 게이트, 게이트는 어딤까!?"
-우르르르르-
-그워어어어얽!-
-&^&$#@$#$&#~!@!!!-
"끼야아아아!! 벌써 증식했슴다!!!"


아아악!!! 나를 이 세계에 보낸게 신인지 악마인지는 모르지만, 저주한다! 저주할꺼야아아아아아아아아!!!!!!!!!!


"사, 살려주십셔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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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빙의? 트립?
세계관 : 디스가이아 1(포터블, 통신대전판)
주인공 직업(종족) : 프리니
이름 : 따로 없다. 966번째 프리니이기 때문에 966호라고 불림.
주인 : 에트나

현재 스테이터스
레벨 : 1
무기 : 없음
장비1 : 없음
장비2 : 없음
장비3 : 없음
환생횟수 : 0
마나 : 0
HP : 17
SP : 5
ATN : 10
DEF : 6
HIT : 9
INT : 6
SPD : 8
RES : 5
COUNTER : 0

종족특징 : 던지면 폭발함

개체 특수능력 : 스카우터, 부활

<스카우터>
-주위 인물이나 적의 능력치를 게임처럼 수치로 변환해서 인식할 수 있다.
쓸모는....있을까?

<부활>
-본래라면 디스가이아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
빙의하면서 세계에게 축복을 받기는 커녕 저주받은듯한 주인공에게 주어진 딱 한가지 좋은(?)능력.
별로 복잡한 능력은 아니고....그냥 죽거나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회복된다.
조금 특이한 것이라면 스킬 발동의 대가로 '돈', 즉 헬을 받는다.
받는 양은 다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마계병원에서 치료할때 받는 돈의 ^9정도가 소모된다.
별다른 패널티 없이 타인에게 사용 가능. 물론 돈은 받는다. 그것도 사용대상의 돈이 아니라 사용자의 돈으로.
돈이 모자르다고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경우는 없고, 이후 들어오는 돈이 들어오는 족족 사라진다.
돈이 없다고 다른 물건이 사라지거나 하진....않을거다. 아마.






디스가이아 다시 잡은 김에 한번 끄적끄적.

...근데 적강화는 있었는데, 아군 약화란거는 있었던가?


참고로 잘 모르시는 분(은 일단 이거 들어오지도 않을거라 보지만 일단.)을 위한 에트나&프리니


으음... 몇편 더 써볼까....

by pkcow | 2009/10/25 21:57 | 취미 | 트랙백 | 덧글(0)
추석 연휴? 난 근무일 뿐.


....뭐, 간단하게 말하면



난 국군에 날도 쉬는 날일 뿐이고

덕분에 총 연휴 4일일 뿐이고

그런데 토요일날 아침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24시간 근무를 섰을 뿐이고

집에도 다녀오느라 9/30일 오후에 일 끝나자 마자 X빠지게 버스타고 집갔다가 10/2 낮에 다시 버스타고 저녁때 돌아왔을 뿐이고


결국 연휴 4일중 내가 실제로 쉰 시간은 2일도 안될 뿐이고....(머엉)




그리고 난 밤새 근무한 반동으로 지금부터 잠들 뿐이고...

내일은 또 일나가야할 뿐이고.........




크아아아아앙!!!!


휴일 하루만 더 늘려! 젠장!!!!!!!!!!!!!!!
by pkcow | 2009/10/04 09:00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어느 X놈이냐... 전번 도용따윌 해대는건


어제 새벽부터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화나 문자가 옵니다.


[누구셈?][누구쇼?][누구세요?][누구?]



....당신들이 누구인지 내가 제일 먼저 알고싶습니다.



알고보니 언놈인지 몰라도 제 번호가지고 문자질을 해대고 있더군요.

것도 여자 소개시켜준다느니 뭐느니 하는 사행성.



썩을, 내가 여자친구가 없는데 그딴 문자 보내겠냐...(...)


나 살기도 바쁜데 다른사람 챙겨줄 여유따위 없어!



쨌든... 일단 내가 보낸거 아니라고 말해두고는 있는데


순식간에 10통 넘게 오는 문자가 짜증나 죽을 지경.


나도 문자 무한 아냐! 답변 보내다보면 끝이라고!



이걸 어떻게든 찾아서 족쳐야 할텐데....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에휴... 요즘 일진 참 안좋아..(먼산)
by pkcow | 2009/09/27 17:39 | 잡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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